동탄에서 꼭 가는 곳 중 하나,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동탄라크몽점인데요. 주렁주렁의 강점은 실내에서 동물 보며 먹이도 주고 키즈카페에서 놀 수도 있다는 것 아닐까 싶어요.
입장권
(방문기록이 있으면 재방문 요금으로 이용 가능)
주차
3시간 무료
라크몽 B동쪽이 가까워요
(A, B동 연결)
오랜만에 갔더니 동물먹이가 바뀌었더라고요?
5,000원을 내면 [동물교감권]을 살 수 있어요.
시간마다 동물이 있죠?
동물이 있는 곳으로 가면 사육사님이 먹이를 나눠주시고, 차례로 먹이를 주는 거라, 이제 줄을 서야 합니다.
시간 되면 눈치게임하듯 동물이 있는 장소로 가서 미리 줄을 서면 먹이를 조금 일찍 받을 수 있어요.
먹이 먹는 카피바라.
먹이 주는 건 불편해졌지만 ‘생태 설명회’ 시간이 생겨서 동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토끼 먹이 주러 가는데, 4:30 이후엔 토끼 먹이 타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주렁주렁엔 카누도 있죠.
키오스크에서 인당 3,000원씩 결제하고 탈 수 있어요.
이제 펭귄과 키즈카페가 있는 5층으로 갑니다.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상어들.
그리고 시클라드에게 먹이 주는 5세 어린이.
2년 전 처음 주렁주렁 갔을 때보다
식구가 늘어난 펭귄 가족도 보고.
홈볼트 어드벤처.
키즈카페 쪽으로 이동!
평일엔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어서 더 좋아요!
요즘 슈퍼마리오에 빠져있는 지라,
계속 여기서만 노는 꼬마님.
오늘도 땀범벅이 된 꼬마를 설득해서 집으로 겨우 데리고 갔네요. 동물도 보고 키즈카페에서 놀고. 저희 집 5세 어린이는 매일 주렁주렁 타령을 합니다. 하핫. 주중에 가면 사람도 덜 붐비고, 홈볼트 어드벤처(키카)도 무한대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날씨가 궂을 때, 추울 때 특히 더 좋은 주렁주렁. 부모가 더 편한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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